50대 이상 여성의 절반은 골감소증 칼슘/비타민D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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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전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 대부분…노화·폐경으로 골밀도 낮아지지만 영양·운동 부족

유전적 요인도 원인…고령층 정기적 골밀도 검사 받아야 합니다.

때아닌 한파에 빙판길 안전사고에 대한 재난문자를 종종 받고 있습니다.

밤에 불을 켜지 않고 물 마시러 가다가 테이블에 부딪쳤다거나,

주머니에 손 넣고 걷다가 빙판길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든가,

얼마 남지 않은 신호등에 맞춰 뛰어가다 넘어졌다는 등 다양한 사연이 있지만

대부분 큰 사고보다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뼈가 부러진 경우가 많습니다.

골다공증 골절 후 1년 내 치명률 최대 18%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은 골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에서 골다공증 골절 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골다공증 골절 후 1년 치명률이 6~18%에 이른다는 보고가 질환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은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질환으로,

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골량(骨量)은 출생 후부터 30대까지 증가해서 최대치에 도달한 후

50세까지 유지되다가 50세 이후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합니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 상태로, 골량이 감소되고 골(뼈)의 미세구조가 변화하면서

골의 강도가 약해지게 됩니다.

골절 예방을 위해서는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를 위한

저항 운동, 균형 감각을 강화하기 위한 안정성 운동을 같이 해야 합니다.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 상태에서는 대개 낙상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므로 낙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예방과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만 겪는 일이 아니라, 일상적인 관리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임을 잊지마세요.

골밀도를 높이고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일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며,

오늘부터라도 일상 속 작은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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